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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itle>지금(ZGiUM),지금나우(NOW) &amp;gt; 포털소개 &amp;gt; 한류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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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escription>한류 (2026-06-18 11:41:25)</description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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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itle>한류, 위대한 역사의 시작</tit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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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escription><![CDATA[<p><img src="http://www.zigum.now/data/editor/2606/52c6f64b486cdd4c2e3f7f1e8c055bb3_1781750787_498.jpg" title="52c6f64b486cdd4c2e3f7f1e8c055bb3_1781750787_498.jpg" alt="52c6f64b486cdd4c2e3f7f1e8c055bb3_1781750787_498.jpg" /><br style="clear:both;" /> </p><p><br /></p><p><br /></p><p>한류는 1990년대 말 중화권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.</p><p>단순히 일회성의 흥행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흐름처럼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동아시아 국가들로 확산되어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.</p><p>한류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중국의 &lt;베이징칭니엔바오(北京靑年報)&gt; 1999년 11월 19일 자였습니다. </p><p>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의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취지에서 “한류(韓流)”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, 이 단어는 갑작스러운 강추위를 뜻하는 동음이의어 “한류(寒流)”를 변형한 것입니다.</p><p>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단어를 사용해 한류의 유입을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중국의 언론 매체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류라는 단어를 언급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1997년 CCTV1에서 TV 드라마 &lt;사랑이 뭐길래&gt;가 방송되면서부터입니다.</p><p>&lt;사랑이 뭐길래&gt;는 중국의 역대 수입 외화 중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,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다음 해인 1998년 CCTV2에서 프라임타임에 재방송되기도 했습니다.</p><p>따라서 한류는 1997년 중국에서 &lt;사랑이 뭐길래&gt;가 방송되면서 사실상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</p><p>그런 연유로 2024년인 올해가 한류 28년이 되는 셈입니다.</p><p><br /></p><p>1997년은 한류라는 위대한 역사가 시작한 해이지만, 우리 국민들의 기억 속에는 IMF 경제위기를 맞은 비극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.</p><p>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충격적인 국가 부도의 시기에, 역설적이게도 한편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입니다.</p><p><br /></p><p>역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, 영어권이 아닌 비서구 국가의 문화가 다른 국가, 특히 소위 문화 선진국으로 전이되고 확산되며 환호를 받은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.</p><p>게다가 불과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‘쇄국(鎖國)’을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‘조용한 아침의 나라’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글로벌 문화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. </p><p>그렇다면 과연 지난 28년 동안 한류는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한류1.0에서 한류3.0까지</p><p>중국에서 처음 명명된 한류는 이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인정되면서 영어사전에도 ‘Korean Wave(Hallyu)’라는 단어로 영국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되었습니다.</p><p>1990년대 후반에 중화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한류가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비롯해 유럽과 미주 지역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.</p><p>일반적으로 한류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면 한류1.0에서 한류2.0을 거쳐 한류3.0으로 이동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.</p><p>당연히 시기별로 성공 장르와 수출 지역 등이 다르며, 진출 전략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한류1.0</p><p>먼저 한류1.0 시기에는 TV 드라마와 가요를 중심으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들과 일본에서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확산되었습니다.</p><p>&lt;사랑이 뭐길래&gt;와 &lt;겨울연가&gt;가 대표적이며, HOT와 보아 그리고 안재욱 등이 노래와 춤으로 한류를 주도했습니다.</p><p>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.</p><p><br /></p><p>한류2.0</p><p>한류2.0 시기로 접어들면서 &lt;대장금&gt;이 빅히트를 치며 중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, 남미까지 콘텐츠 진출 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.</p><p>&lt;리니지&gt;와 &lt;던전앤파이터&gt;, &lt;메이플스토리&gt; 등 주요 온라인 게임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한국 게임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습니다.</p><p> 또한 원더걸스, 소녀시대, 동방신기 등 아이돌 댄스그룹들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음악팬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.</p><p>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를 이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한류3.0</p><p>마지막으로 한류3.0은 201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를 의미합니다.</p><p>장르별 성공 스토리가 꾸준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.</p><p>싸이의 &lt;강남스타일&gt;이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기세를 올렸고, &lt;별에서 온 그대&gt;와 &lt;태양의 후예&gt; 등 명품 드라마들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.</p><p>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관심이 이동하면서 &lt;서머너즈워&gt; 등 글로벌 히트작들이 출시되었고, 뮤지컬과 홀로그램 콘서트 등 공연 한류의 바람도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.</p><p>이를 계기로 한글과 한식, 한복 등 한국의 문화 전반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.</p><p>무엇보다도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았고 화장품과 의류 등 한류와 연계된 제조업도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한류는 작은 성공에 안주하는 소극적인 전략보다는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도전적인 확장 전략을 계속 펼쳐 왔습니다.</p><p>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웹툰은 기존의 출판만화가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맞춰 기술적인 변신을 시도한 결과물입니다.</p><p>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웹툰이 일본의 망가와 어깨를 견주며 당당히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</p><p>캐릭터 분야 역시 SNS 이모티콘 시장을 선점하면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온 · 오프를 넘나드는 국산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</p><p><br /></p><p>유튜브만 보더라도 온통 한류와 관련한 영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.</p><p>물론 좋은 현상이지만 콘텐츠가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한류를 체계화하여 서비스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.</p>]]></descri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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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c:date>2026-06-18T11:41:25+09:00</dc:dat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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